인천시가 제2 쇄빙 연구선의 모항 선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 인천항에 정박하고 있는 아라온호에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 쇄빙 연구선 모항이 인천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 쇄빙 연구선은 정부가 북극 기지 보급지원과 자원탐사를 강화하기 위해 국비 2천850억 원을 투입해 건조하는 만2천 톤급 극지 탐사 연구선입니다.
인천시는 제1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가 국내 극지 연구 발전을 이끈 만큼 제2 쇄빙 연구선 모항이 인천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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